부끄러움을 비싸게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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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12월 4일, 휴대폰 사진 방출
     day | 2011/12/04 06:53

2011/12/04 06:53 2011/12/04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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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를 기다리다, 앞쪽의 아가씨가 신고 있었던 플랫슈즈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단정한 옷차림의 아가씨였는데, 플랫슈즈 뒷쪽에 "B"라는 금속이 붙어 있었다.
그게 마음에 들어 찾아봤더니, '바바라'라는 브랜드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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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상이 생일 선물^0^
레고 5771
마트에서 봤더니, 생각보다 커서 놀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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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 깊은 나무'에서 세종이 신고 다니는 신발
독특한 스타일의 어그부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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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보이지 않는 고릴라, 김영사
     B tree | 2011/11/08 05:41

2011/11/08 05:41 2011/11/08 05:41
1. 주의력 착각 "제가 봤다고 생각합니다!"
2. 기억력 착각 "선수의 목을 조른 감독"
3. 자신감 착각 "똑똑한 체스 선수와 멍청한 범죄자의 공통점"
4. 지식 착각 "기상캐스터와 펀드매니저의 차이점"
5. 원친 착각 "성급하게 결론짓기"
6. 잠재력 착각 "빨리 똑똑해지는 방법"
7. 결론, 직관력에 대한 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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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10월 29일-11월 1일
     day | 2011/11/06 22:05

2011/11/06 22:05 2011/11/06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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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일, 경주 무장산 산행

산책하는 기분이었다. 산이 생각보다 예뻐서 놀랐다. 곳곳에 저렇게 천이 흐르고 있다.

비가 온다는 예보가 있었지만, 비는 거의 내리지 않았다.

다시 가보고 싶은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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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까슈마이

해운대 근처에 '이까슈마'라는 곳에서 팔고 있다.

한치와 명태살을 섞은 다음에 쪄서 만든 음식이다.

'슈마이'라는 중국식 찐만두 + '이카いか' (오징어)의 합성어인가 보다.

 

이 날(29일) 무장산 산행을 마치고 해운대까지 간 까닭은 불꽃놀이를 보기 위함이었다.

그리고 일기예보가 정확히 맞아 떨어져서, 불꽃놀이가 시작하는 8시 무렵 비가 내리기 시작

점점 거세게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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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마루 근처에 자리를 잡고 불꽃놀이를 기다리는 중

멀리 보이는 광안대교의 조명이 꺼지고, 8시부터 불꽃놀이 시작

(7시 30분, 50분에 준비용?으로 불꽃놀이가 1회씩 있었다.)

사람은 많고, 비는 오고, 서로 우산을 쓰느라 뒷사람들은 안보인다고 아우성

다행이 우리는 앞줄에 서 있었는데

바로 뒷사람들은 우산을 들어달라고 하고 끝에 서 있는 사람들은 우산을 내려달라고 하고

난감했다.

 

불꽃놀이는 고생하며 볼 만큼 예뻤지만, 비가 점점 거세게 내려서 30분즈음 자리를 떴다.

22:50분 해운대발 울산-경주 기차를 타고 돌아왔는데, 기차가 만원인 사태를 보게 됐다.

우린 미리 좌석을 예매해둔 덕에 앉아서 왔지만 편하지는 않았다.

 

태화강 역에 내려서 택시를 잡는 것도 고역이었다. 같이 내린 사람이 너무 많아서 택시 잡기가 하늘에 별따기였다. 생각끝에 역방향에서 택시를 잡아 타고 방에 들어오니 거의 1시.

 

이날의 교훈 : 고어텍스 자켓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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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마지막 캡슐이라고 생각하고 5줄 구입.
한정판인 쟈나도 한줄 포함. 대부분이 룽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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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10월 23일, 지리산 둘레길 3코스, part3
     day | 2011/10/26 07:40

2011/10/26 07:40 2011/10/26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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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랭이 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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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1박 2일에 나왔다던 어느 쉼터 담장에 핀 나팔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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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첨단장비-태양열로 작동하는 전기울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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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벌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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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등구재를 넘는다.
'경상도와 전라도를 이어주는 길목'이라고 적혀있다.

깊은 산길인데, 예전에는 길가다가 산적이 나왔을 법한 길이었다.
중간에 작은 저수지가 나온다.
열심히 걷는다. 영차영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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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등구재를 내려오니, 잘 포장된 길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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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다람쥐
청솔모는 많이 보는데, 이런 다람쥐는 오랜만에 본다.
그녀가 참 귀여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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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멀리 천왕봉이 보인다.
언젠가는 저 곳을 올라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면서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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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창원생태마을에 도착하기 직전
경치가 참 좋다.
여기서 어떤 청년 두명을 만났는데, 우리와는 반대방향으로 걸어가던 중이었다.
(금계마을 -> 등구재)
이 청년들이 하는 말이 "1시간 30분 정도 걸려요"
이때가 2시 20분이라서, '시간이 부족할 수도 있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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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아니나 다를까
생태마을을 통과하니, 산 하나가 남았고 계속 오르막길이 이어진다.
4시까지 도착하기로 했으니, 서둘러야 했다.
그녀와 내가 말없이 날아가듯 걷기 시작했다.
어느 정도 시간에 맞출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자, 다시 사진을 찍기 시작.
멀리 절벽을 깎아내고 있는 게 보인다. 뭐 하려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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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금계마을 0.1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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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파전 파는 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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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도착장소인 폐교(마천초등학교 의천분교)
지금은 이렇게 등산객의 주자창으로 사용하고 있고, 근처에 관광안내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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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 관광버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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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대전역에 도착하시 6시가 조금 넘은 시간
간단하게 저녁을 먹고 신경주-울산까지 가는 KTX를 탔다.


다음 날, 가끔씩 둘레길을 걷다가 본 풍경이 떠올랐다.
흐뭇하다.
나머지 코스도 밟아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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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10월 23일, 지리산 둘레길 3코스, part2
     day | 2011/10/26 07:27

2011/10/26 07:27 2011/10/26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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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행 시작점, 매동마을
같은 버스를 타고 오신 아저씨, 아주머니들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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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무가 하도 맛나게 생겨서 찍어봤다.
둘레길 주위는 지역주민들이 이렇게 농사를 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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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걷기 시작한다. 기분이 좋아서 이곳저곳 둘러보며 사진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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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조금 걷다보니 이렇게 소나무 숲길이 나왔다. 약간의 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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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조금 오르다 보면, 다시 내리막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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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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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갈수기라서 그런지, 곳곳에서 만나는 천이 이렇게 가물어 있다. 평소에는 물이 많았을텐데,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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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고사리
그녀가 저게 뭐냐고 물어봤다.
나 : "중학교 교과서에서 보던 고사리 닮았네?"
나중에 알고보니 고사리가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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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말! 망아지!
저렇게 떡하니 길을 막고 있다.
지나가면서 보니 망아지가 붙임성이 있었다. 지나가는 사람을 붙잡는다.
길 아래쪽에 목장 비슷한 곳이 있었는데, 풀어 놓고 기르나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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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불어난 물 주의
평소에는 물살이 센 천이었을텐데, 지금은 물이 졸졸 흐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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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눈뚝길쉼터 도착 ' 0'
100분 정도 걷다보니 나온 쉼터다.
점심을 먹기로 했다. 파전과 산채비빔밥, 막걸리나 동동주를 마시고 싶었으나
한잔씩 팔지 않아서 단념했다. 옆의 커플이 막걸리를 반이나 남겨두고 자리를 떴었는데
살짝 유혹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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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메뉴가 이렇게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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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10월 23일, 지리산 둘레길 3코스, part1
     day | 2011/10/24 05:10

2011/10/24 05:10 2011/10/24 05:10
지리산 둘레길 3코스 중 매동마을-금계마을 구간, 총 14.4km
(안내책자에는 12km라고 나와 있었지만, MyTracks 어플로 측정해 보니 14km 정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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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10시 10분에 출발해서, 총 5시간 30분 정도를 걸었다.
평소 등산은 안가겠다고 하던 그녀가 의외로 잘 걸어서 놀랐다.

원래 둘레길 여행은 22일로 예정되었었는데, 비가 온다는 예보가 있어서
23일로 연기했었다. 일기예보대로 22일은 비가 내렸었고, 일찌감치 연기해둔 결정에
혼자서 감탄ㅋㅋ했었다.

당일로 다녀오기 위해 베스트여행사의 여행상품을 이용했는데,
울산-신경주-대전까지는 KTX, 그리고 대전역-남원까지는 여행사가 제공한 전세버스를 이용했다.
버스에는 우리외에 서울 등등에서 오신 분들로 대략 20명 정도가 타고 있었다.

내가 대전에 도착하니 오전 7시 40분, 그녀는 약 25분 뒤 도착했고
버스를 타고 남원까지 2시간 가량 달렸다.
이날 시즌라커를 예약한다고 새벽 1시 30분에 일어났더니, 남원가는 버스내내 헤롱헤롱 거렸다.

cf. 참고로 새벽 2시부터 눈에 불을 켜고 클릭을 해서 커플라커를 예약할 수 있었다.
cf. 5시에 방어진에서 출발하는 KTX 리무진버스 5002번이 있었지만, 6시 22분 기차시간에 늦을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에, 4시에 출발하는 첫차를 탔다. 생각보다 덜 걸려서 50분만에 울산역에 도착
남은 시간동안 스마트폰을 가지고 시간을 보냈다.
cf. 울산역 던킨도넛, 할리스등은 오전 6시부터 문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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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10월 22일, '도박으로 전재산을 탕진하다'
     day | 2011/10/22 16:51

2011/10/22 16:51 2011/10/22 16:51
새벽 4시 30분
도박으로 전재산을 탕진한 듯한 자괴감에 빠졌다.
또는
주식으로 전재산을 말아먹은 듯한 자괴감

발단은 이렇다.
치열한 경쟁을 뚫고 시즌라커 구입에 성공했는데

보리 : 마운틴커플 -1)
나 : 마운틴싱글 -2)
그녀 : 밸리커플 -3)

가장 원했던 1)이 동생 아이디로 구입을 한 거라서, 1)과 3)을 바꿀 계획을 세웠다.
그 시간은 모두들 잠들어 있을 법한 새벽 4시 이후.

새벽 4시에 울린 자명종 시계소리에 깨서
두근대는 마음을 가라앉힌 후, 1)과 3)을 동시에 취소하고 (1개 아이디에 1개 라커밖에 살 수 없음)
그녀 아이디로 1)을 선택하면 되는 것이었는데...

세상을 너무 우습게 봤다.
그 시간에도 깨어서, 지켜보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나중에야 알았다.
내가 취소한 2개의 커플라커는 순식간에 다른 사람이 챙겨갔고
내게 남은 것은 보험용으로 남겨둔 2) ㅠㅠ

다시 한번 겸손해지는 순간이었다.


cf. 새벽 4시에 일어나니, 토요일 하루가 너무 길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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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10월 22일, KANU coffee
     day | 2011/10/22 16:46

2011/10/22 16:46 2011/10/22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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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개 사왔다.
마일드 로스트 아메리카노 : 10ea
마일드 로스트 스위트 아메리카노 : 10ea

'마일드'보다 쓴 맛이 나는 라인도 아메리카노/스위트 아메리카노가 있다고 하니
종류는 총 4개인셈

스위트 아메리카노를 마셔봤는데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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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10월 15일, 안동 하회마을
     day | 2011/10/21 21:58

2011/10/21 21:58 2011/10/21 21:58

안동 하회마을에 다녀왔다.
올라갈 때는 울산-경주-안동을 지나는 기차로
내려올 때는 시간대가 맞지 않아서 안동-동대구, 동대구에서 그녀는 버스로 경주까지
나는 KTX로 울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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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안동 도착
하회마을로 들어가는 46번 버스가 11시 25분에 있는데, 기차가 안동에 도착하는 시간은 11시 14분
아슬아슬 했지만, 무사히 버스에 탈 수 있었다.
버스는 하회마을 가는 사람들로 붐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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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하회마을 구경 시작
50분 정도 걸려서 하회마을 도착
예전에는 하회마을 안에서 장사를 했었는데,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이후로
하회마을 내 영업이 금지 되어서, 하회마을 입구쪽으로 옮겼다는 공지가 붙어 있다.
집에는 인기척은 없고, 왠 강아지 한마리만 문 안쪽에 앉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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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이 날 그녀와 내 탄성을 자아낸 북촌고택
1700평이라는 어마어마한 규모와 운치
그리고 집에서 바라다 볼 수 있는 부용대까지, 정말 부러운 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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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부용대
류씨 일가가 참 땅을 잘 택한 것 같다. 하나하나 절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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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부용대까지 가려면 나룻배를 타야 한다.
배 한척이 영업을 하고 있었는데 왕복 3,000원
단체 관광을 오신 분들이 가격을 2,000원에 하자고 협상중이다.
하지만 나룻배 선장 ㅋㅋ은 복지부동
결국 우리 둘만 배를 타고 반대편으로 건너갔다. 전세라는 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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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갈수기라서 그런지 낙동강의 폭이 많이 좁아져 있었다.
사진에 보이는 모래 사장이 원래라면 강의 일부였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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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부용대에 올라섰다.
경치가 좋다.
각종 TV 드라마에 단골로 나오는 곳이다. 경치를 감상하고 있는데
같이 올라온 꼬마애가 절벽인 줄 모르고 달려 내려갔었다.
그 순간, 세상이 슬로모션으로 보였다. '저 꼬마애를 잡아야 하는데...'라는 생각은 들지만
몸은 움직이지 않는 상태

다행이 꼬마애가 알아서 멈춰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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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별신굿 구경
2시에 하는 별신굿을 구경하다.
옛날 사람들이 이런 식으로 탈춤을 봤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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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간고등어 정식
안동에 간고등어 집이 참 많던데, 안동역 근처에 있는 '일직식당'에서 간고등어 정식을 먹었다.
대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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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월영교
기차시간이 남아서 인근 월영교를 보러 갔다.
주위에 불빛이 거의 없어서 운치를 더했다. 멀리 지나가는 기차도 보였고
밤이어서 쌀쌀해지기 시작했다.
인근에 택시라고는 안다녀서 콜택시를 불러야했다.


종일 커피를 한잔도 안마셔서 그런지 피로가 몰려왔다.
안동역 근처의 까페베네에서 커피를 사와서 안동역으로

그리고, 일기예보처럼 정확하게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비가 내리는 안동을 뒤로 하고 동대구로 가는 기차에 올라탔다.

좋은 계절에 이곳저곳 많이 다니자고 그녀와 뜻을 모았다.
다음주는 지리산 둘레길
그리고 이 가을이 가기전에 전주한옥마을을 가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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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사진 대방출
     day | 2011/10/21 20:35

2011/10/21 20:35 2011/10/21 20:35

휴대폰 사진 대방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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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타벅스 VIA 커피
출시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스타벅스에 갈 일이 있어서 사봤다.
12개 + 이벤트로 1개, 총 13개
개당 1200원 정도 한다.
선물로 몇몇 사람들에게 주고 정작 나는 아직까지 못먹어 봤다.
듣기에는 사약처럼 쓰다고 한다.

고급커피믹스 시장을 노렸다고 하는데, 너무 비싸지 않나 싶다.
최근에 동서가 KANU 커피를 출시했는데, 가격은 350원 정도이다.
동서의 손을 들어주고 싶다.(나는 동서의 주주 ㅋㅋ) 우선, 사서 맛을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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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진우 결혼식, 9월 24일
인천 들렀다가 서울역으로
사진 속에 남자가 리모와 캐리어를 끌고 가서 찍어봤다.
이 사진을 본 그녀는 내 사진인 줄 알았단다 ㅋㅋ
저 남자와 비슷한 옷과, 비슷한 모양의 캐리어가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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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목포 터미널 앞 커피점
지은 결혼식에 참석차 목포에 갔었다. 10월 2일.
목포는 거의 10년만에 가본 것 같은데, 당시에는 없었던 앤제리너스가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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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VONO 스프
요즘 빠져 있는 보노스프
너무 맛있어서, 8박스를 주문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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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스키 구입
그녀가 쓸 스키를 샀다.
살로몬 Origins pearl, 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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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이것은 내 로망
나란히 놓여 있는 그녀와 내 스키 ^0^
붙박이 장중 하나를 스키장비 넣는 용도로 쓰고 있다.
곰팡이가 무서워서 '물먹는 하마'가 8개 정도 들어있다.
캠버가 죽느다고 저렇게 거꾸로 세워두는 게 맞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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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명덕 저수지 공원
한번도 가본적이 없어서 방문
이날 My tracks 어플로 측정한 결과, 거의 12km를 걸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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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요즘은 여행에 버닝중
여행중에 먹을 맛밤 구입, 3개들이 번들 5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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